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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다이어트 21일 차 - 소고기무국, 스타벅스,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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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차

예상했지만 59로 떨어지고

오늘은 중복이다.

 

주말은 항상 아침 대신 점심으로 시작한다.

아내가 맛있는 소고기무국을 준비했다.

집에 있기로 했지만 아내가 갑자기 어제와 같이 스타벅스 가자고 해서 밖으로 나왔다.

오늘도 가까운 스타벅스에는 자리가 없어서 어제 간 곳으로 갔다.

여긴 항상있네..? 

아내가 노트북을 써서 아이패드를 이용했는데... 뭘 할까 하다가 WWDC 를 보기 시작했다.

시작한 지 5분이나 됐을까... 벌써 졸기 시작한다... 아 이건 아니다.. 바로 끄고 계속 보던 Dart 를 봤다.

오늘도 4시간 가까이 있다가 나왔는데 바로 옆이 치킨집이네?! 오늘은 복날이네?!!

이렇게 복날의 유혹에 넘어가 치킨과 닭강정을 샀다...

아직 다이어트는 끝난게 아니다... 오해가 없길..

맥주는 한 캔뿐이라.. 조금 큰 소주잔에 나눠 마셨다.

집, 카페만 있다보니 활동이 많지 않았다.

내일부터는 집중적으로 해보자!

다음 주는 약속이 없으니 열심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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