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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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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블루베리요거트/돈가스,군만두/마라탕,꿔바로우/산책 45일 차 늘었다 줄었다 늘었다 줄었다. 주말만 잘 견디면... 어제는 요거트만 먹었으니 오늘은.... 빵도 함께! 점심은 생각보다 과했네..? 돈가스와 군만두 또 아내의 유혹에.... 마라탕과 꿔바로우 마라탕은 적당히 맵고 맛있었다. 꿔바로우는 배달이라 그런지 딱딱한 부분이 많고 소스가 너무 달다.. 술 한잔 해서 링피트는 일찍 포기하고 동네 산책을 했다.
다이어트 21일 차 - 소고기무국, 스타벅스, 치킨 21일 차 예상했지만 59로 떨어지고 오늘은 중복이다. 주말은 항상 아침 대신 점심으로 시작한다. 아내가 맛있는 소고기무국을 준비했다. 집에 있기로 했지만 아내가 갑자기 어제와 같이 스타벅스 가자고 해서 밖으로 나왔다. 오늘도 가까운 스타벅스에는 자리가 없어서 어제 간 곳으로 갔다. 여긴 항상있네..? 아내가 노트북을 써서 아이패드를 이용했는데... 뭘 할까 하다가 WWDC 를 보기 시작했다. 시작한 지 5분이나 됐을까... 벌써 졸기 시작한다... 아 이건 아니다.. 바로 끄고 계속 보던 Dart 를 봤다. 오늘도 4시간 가까이 있다가 나왔는데 바로 옆이 치킨집이네?! 오늘은 복날이네?!! 이렇게 복날의 유혹에 넘어가 치킨과 닭강정을 샀다... 아직 다이어트는 끝난게 아니다... 오해가 없길.. 맥주는..
다이어트 20일 차 - 브런치, 스타벅스, 삼겹살 20일 차 오늘은 다이어트 하는 날이 맞나... 라는 생각이 드는 날... 주말이라 늦게 일어나서 점심을 먹었다. 빵, 요거트, 커피, 샐러드 먹고 바로 아내와 스타벅스를 갔다. 서로 각자 할 일을 했다. 스타벅스에 있는 동안 아내와 나는 서로 너무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어서 둘다 만족했다. 그런 기념으로 오랜만에 밖에서 고기를 먹었다. 집에 와서 이것 저것 더 먹었는데... 기록을 못했네 아.. 오늘도 너무 먹었다.
다이어트 19일 차 - 샌드위치, 콩나물순대국, 닭한마리 19일 차 저녁에 술좀 마셨다고 0.8kg 나 늘었네... 예전보다 늘어 나는 양이 많이 줄긴 했지만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네 다 내가 먹어서 그런거지.. 아침은 햄치즈베이컨 샌드위치 사진 찍기 전에 한 입 먹었다... 어제 술을 먹고 오늘 상태가 괜찮았는데... 아내가 꼭 해장을 하라고 해서 콩나물순대국을 먹었다. 그냥 순대국이랑 같은 가격인데 콩나물이 들어가서 더 괜찮다?! 오늘도 점심은 혼자 친한 친구가 오랜만에 서울로 올라와서 한잔 할 수밖에 없었다. 둘 다 익숙하지 않은 역삼역 근처에서 닭한마리를 먹었다. 뭔가 들어 있는 게 없는 것 같은데.... 왜 이리 배가 부르지.. 배부르게 먹어서 2차는 가기 힘들어서 카페에 갔다. 제주 말차 프라푸치노? 내일은 57~58 정도 되려나... 계속할 거니 ..
다이어트 18일 차 - 김밥, 분식, 술담화 18일 차 계속 유지되고 있다. 오래 유지되어야 더 올라갈 텐데..... 오늘도 김밥! 김치 김밥 점심은 혼자 먹게되어서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라면을 먹으러 갔다. 인스턴트 라면을 먹고 싶었는데... 생라면이다... 좋은 건데 왜 안 반갑지.. 그리고 국물 떡볶이 오늘은 아내가 유혹을 해서 결국 넘어 갔다.... 지난달부터 받기 시작한 7월 술담화 박스를 받고 한잔 하기로 했다. 안주는 집에 있는 걸로 간단히 만들고 한잔 했다. 아.. 마실 땐 좋은데 후에 밀려오는 후회... 이 먹은걸 빼고 다이어트를 하려면... 내 다이어트는 며칠이나 더 길어지는가... 내일도 약속인데.... 큰일이다.. 이번 주말이 위험하다..
다이어트 17일 차 - 샌드위치, 부리또, 샐러드, 링피트 17일 차 와... 내가 아직 하고 있다니.. 이번 다짐은 쉽게 없어지지 않는구나 너무 김밥을 많이 먹어서 오늘은 다르게 샌드위치를 먹었다. 샌드위치 이름이 아마도.... 햄치즈 베이컨 샌드위치였을 것이다. 회사 점심 식대 사용 가능한 곳으로 지정된 쿠차라이지만 처음 갔다. (쿠차라는 여러 번 가봄) 언제나 가도 가격을 알 수 없어서 애매했는데 오늘 확실히 알았다. 메인 재료의 가격으로 결정되고 나머지는 추가 재료의 금액이 붙는다. 부리또를 먹었는데 메인 재료가 아마도... 헬파이어 치킨일 것이다. 먹느라 이름을 다 기억 못 했네 일찍 출근했는데 일 때문에 2시간은 늦게 퇴근한 것 같다..... 오늘은 아내의 특식이 기다리고 있었다. 늦게 집에 온 탓에 많이 못 쉬고 바로 링피트를 시작했다. 시작하자마자..
다이어트 16일 차 - 김밥, 소고기, 샐러드, 링피트 16일 차 다시 61로 회복해서 다행이다. 오늘 아침은 샌드위치를 먹으려고 했는데.... 습관이란 무섭다... 아무 생각 없이 김밥을 집어 들었다. 오늘은 인턴 2분이 입사해서 회식을 했다. 우리 팀은 점심 회식을 많이 하고 주로 소고기를 먹는다. 소고기는 강남 오피스 때부터 창고43 ! 소고기는 여기가 가장 맛있다. 저녁은 아내가 만들어 준 맛있는(?) 샐러드~ 동네 산책을 가볍게 하고 링피트를 했다. 오늘은 많이 힘들어서 평소보다 짧게 했다. 아.. 오늘은 왜 이리 힘든 것 같지... 내일은 꼭 샌드위치 먹어야지
다이어트 15일 차 - 김밥, 부대찌개, 샐러드, 걷기 15일 차 여전히 복구가 안 되고 있다... 오늘도 역시 시작은 김밥이다. 소고기 김밥! 점심은 오랜만에 부대찌개! 자극적이고 맛있는.. (오늘도 먹느라 사진을 못 찍어서... 구글 이미지 검색으로 대체한다..) 저녁은 아내가 준비해준 샐러드 바람 불고 날씨가 좋아서 산책을 갔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인지 사람이 많았다. 파도 같이 보이는 한강 물결 역시 출근하고 산책하면 활동 달성률이 좋다. 이번 주도 금, 토 술을 마실 것 같아서 열심히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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