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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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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10일 차 - 김밥, KFC, 굽네치킨, 산책 10일 차 어제 61을 오늘도 유지했다. 떨어지는 일 없이 유지만 하자. 오늘 아침도 김밥이다. 멸추 김밥, 멸치와 고추가 들어 있는 김밥이다. 점심은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KFC를 갔다. 새로운 메뉴가 있길래 선택했다. 이탈리안타워버거 박스 이거보다는 다른 메뉴인 켄터키통다리구이버거팩 이 더 맛있어 보인다. 다음에는 켄터키를 먹어야지 퇴근길에 아내가 초복이라고 치킨을 먹자고 꼬신다.... 초복은 내일인데... 내가 다이어트하느라 같이 너무 못 먹어서 이번에는 먹기로 했다. 그래도 다이어트 중이니 그나마 괜찮을 것 같은 굽네치킨을 주문했다. 양념도 최대한 빼서 오리지널 순살 반, 볼케이노 순살 반 점심에도 치킨, 저녁에도 치킨 사진에 보이는 맥주는 아내 꺼... 볼케이노도 아내 꺼... 양념 소스도 아내..
다이어트 9일 차 - 김밥, 순댓국, 샐러드, 산책 9일 차 링피트의 효과인가 음식 조절의 효과인가.. 61이 넘었다! 1차 목표를 60으로 하긴 했었는데... 65로 해야겠다. 65 이상으로 만들고 1주일 동안 65 이상 유지. 이걸 1차 목표로 삼겠다. 55 에서 60은 너무 적은 변화라 나중에도 크게 효과 없을 것 같아서 혼자 조정해 본다. 아침은 사무실에 매일 오는 미니 김밥과 커피로 시작했다. 오늘은 소고기 김밥 오늘 점심은 혼자가 아니었고 든든하게 순댓국을 먹었다. 사진 보니 또 먹고 싶어 지네.... 점심을 먹고 얘기도 할 겸 폴바셋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혼자였으면 안 먹었을 텐데... 그래도 우유라서 괜찮을 거야. 오늘 저녁도 아내가 준비해준 샐러드, 견과류와 블루베리가 듬뿍 들어 간 요거트 매일 내 샐러드 챙겨 주느라 고생하네요. 비도..
다이어트 8일 차 - 김밥, 완당, 샐러드, 링피트 8일 차 높아진 점수를 보고 기분 좋게 시작한 하루이다. 아직 갈 길은 멀지만 더 기운 내서 할 수 있겠다. 비 오는 아침 에그슬럿의 유혹을 뿌리치고 사무실에 도착했다. 회사 카페에서 커피와 김밥으로 아침을 먹었다. 회사에 다양한 종류의 김밥이 있는데... 그중에서 소고기, 김치, 멸추를 주로 먹는다. 오늘도 점심은 같이 먹을 사람이 없어 혼밥을 했다. 평소에 멀어서 잘 안 가던 완당명가 라는 곳을 갔다. 따뜻하고 시원한 국물에 작은 고기만두가 들어 있는 것이 완당이더라 나는 완당반 모밀반으로 시켜서 모밀까지 먹었다. 술도 안 마셨는데 해장하는 느낌이어서 좋았다. 오늘도 아내가 나의 다이어트를 돕기 위해 저녁을 준비해줬다. 내가 싫어 하던 비트로 샐러드를 했다. 먹기 싫으면 빨리 다이어트를 끝내라는 의미..
다이어트 7일 차 - 샌드위치, 케이크, 감바스, 링피트 7일 차 어제 점심과 티타임 밖에 안 해서 인지 점수가 많이 올랐다. 하지만 이건 정상적으로 오른 게 아니겠지.. 몸이 건강한 상태에서도 이렇게 올라 보자. 늦은 아침과 점심은 한번에 아점으로 아내가 크로와상 샌드위치를 해줬다. 만들다 남은 재료로 샐러드와 요거트도 함께 준비해줬다. 고마워요 아내~ 😘 오후에는 카페에서 책도 읽으며 아내와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카페에 갔는데 또 어찌 케이크를 안 먹고 올 수 있을까... 그것도 주말에... 그래도 예전보다 조금 먹었다. 🍰 이 케이크로 저녁을 떼울려고 했는데... 어디 그게 쉽게 되나요... 그래도 그나마 다이어트에 좋을 것 같은 감바스를 먹기로 했다. (식빵은 아내 꺼) 처음으로 청경채를 넣었는데 이게 의외로 맛있다. 오늘은 비도 오니 산책이 아닌 링..
다이어트 6일 차 - 점심, 티타임, 산책 6일 차 아직 하려고 하고 있는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 😘 어제 예상했던 대로 소고기와 와인으로 인해 점수가 1점 내려갔다. 오늘은 좀 더 건강한 하루를 보내야지 다짐하는데.... 속이 좋지 않다.. 설마 어제 와인 한잔 때문에?? 설마 내가 그거 한잔으로 해장이 필요하다고?? 좀 오래갈 것 같아 해장을 위해 순댓국을 배달시켰다. 식당에서는 어떤 맛일지 모르지만.... 배달음식이라서 그런가 회사에서 먹던 순댓국보다 맛이 별로다... 점심을 먹고 커피는 안 마시는 게 좋을 것 같아 티타임을 가졌다. 아내가 히비스커스 차 와 체리, 그리고 죠리퐁! 을 준비해줬다. 저녁이 되어서도 아직 몸 상태가 좋지 않다. 걸으면 좋아질 것 같아 산책을 나갔다. 간단히 동네 좀 돌고 올 생각이었는데... 하다 보니.. 속이..
다이어트 5일 차 - 아침, 점심, 와인 5일 차 아직 2일 차에서 변경 후 아직 변화가 없다. 어제는 치맥을 했으니 당연하려나.... 오늘 아침은 사무실에 있는 부리토! 부리토인줄 알았는데 브리또네?! 잘려 있는 부분은 생각보다 먹을만하다. 점심은 초계국수에서 닭개장 국밥 닭개장 칼국수보다 국밥이 더 낫네 오늘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고 와인 한잔을 했다. 정말로 이 컵에 딱 저만큼만 마셨다. 운동을 못해서 그런지 활동의 성과가 좋지 못하다... 내일 아침 결과는 56을 예상해본다... 내일은 유혹을 이겨내고 운동까지 해본다 꼭! 블로그에 글이 점점 짧아지는 느낌이지만... 내 착각이겠지
다이어트 넷째 날 - 아침, 점심, 치맥, 산책 무사히 3일을 넘기고 4일째가 되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 열심히 운동했는데... 체중과 체지방은 오히려 늘었다. 슬프지만... 다이어트는 이런 거니까... 꾸준히 해야지... 그럼 좋아질 거야... 그런 마음으로 아침은 짜게 먹었다. 😋 오늘은 바쁜 날이다.. 회의가 4개나 있고 이것저것 할 일이 많다. 점심은 같이 먹을 사람이 없어서 혼자 먹었다.... 몇 달간의 재택근무 후 처음 먹는 보쌈 정식 저녁은 오랜만에 대학 동기 형을 만나서 치맥을 했다. 먹으면서 요즘 관심사에 대해서 많은 얘기를 했다. 다음에 또 봐요~ 맥주가 작은 잔이라 실망했지만... 3잔을 먹어도 많은 양은 아니라서 다행이다. 🍺 평소였으면 ABC주스를 마시고 운동했어야 했는데.. 치맥을 먹으니 괜히 찔린다... 그래서 집..
다이어트 셋째 날 - 아침, 점심, ABC주스, 링피트 셋째 날, 오늘도 측정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57 -> 57 오늘은 점수에 변화가 없다. 하지만 체중과 체지방이 같이 빠지는 성과가 있었다. 점수 변화는 없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다. 오늘 아침도 회사에서 참치주먹밥과 물 생수만 먹다 보면 탄산수가 은근 땡긴다... 하루에 하나 정도는... 괜찮겠지? 트레비도 물이잖아... 아침은 바빠서 커피도 못 마셨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점심 시간이 되었다. 오늘 점심은 브루클린 더 버거, 수제 버거를 먹어 봤다. 브루클린 웍스 140g + 1/2 치즈 프라이 + 캔음료 아... 여기 맛있네. 다음에 또 와야지... 같이 가신 분은 고구마 프라이를 시켰는데... 그것 또한 맛남! (나름) 힘들게 일하고... 집에 오니 아내가 또... ABC주스와 견과류를 준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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